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고속버스, 멈춰다오”

홍성-서울간, 고덕정류소 설치 절실

2013.07.29(월) 10:42:01 | 무한정보신문 (이메일주소:yes@yesm.kr
               	yes@yesm.kr)

 홍성에서 내포신도시를 경유해 고덕IC로 운행하고 있는 홍성-서울간 고속버스를 예산군 고덕면에도 정차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그동안 봉산·고덕면 주민들은 당진으로 나가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고덕들판을 가로질러 지나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생기고, 고덕IC를 통해 연일 들락거리는 고속버스를 지척에서 보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지 못해 불만여론이 쌓였다.

이에 고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관호)는 팔을 걷고 주민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청원을 접수했다. 정류소 위치로 고속버스가 지나는 길목인 국도 40호선 도로옆(봉산 대지리 13-7)에 토지사용승낙까지 받아놓았다.

윤관호 위원장은 “내포신도시로 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우리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벌어질 공동화에 대해 큰 걱정을 하고 있다.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수로만 판단하지 말고 균형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서라도 관계기관이 협의해 반드시 고덕-봉산지역에 고속버스 정류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한정보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무한정보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