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31일 어업인과 대화
2013.07.05(금) 16:22:1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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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7월 물고기 산란기로 포획·채취를 금지하는 어한기를 이용해 오는 10일부터 7차례에 걸쳐 연안 시·군을 순회하는 ‘어업인과 행복한 대화’를 추진한다.
수산정책의 공유 및 이해증진, 의견수렴을 위해 열리는 이번 어업인과의 행복한 대화는 수협과 어촌계(내수면어업계), 어업인 단체를 비롯해 생산·가공·유통에 종사하는 어업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해양수산에 관심 있는 도민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지역별 대화일정은 보령(10일·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을 시작으로, 서산(12일·충남도수산관리소 서산사무소), 당진(17일·당진시청 회의실), 서천(19일·서천군 문예의 전당), 홍성(24일·서부면사무소 회의실), 태안(26일·태안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순이다.마지막 31일에는 내륙 내수면 시·군(아산, 논산, 부여, 청양, 예산)을 대상으로 부여군여성문회회관에서 어업인과의 행복한 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산과 041-635-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