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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현충사 ‘난중일기 특별전’ 개최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2013.07.05(금) 15:01:0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난중일기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회가 지난 1일 아산 현충사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특별전 ‘난중일기-전장의 기록에서 세계의 기록으로’에서는 난중일기가 처음 작성된 1592년 임진년부터 올해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재되기까지의 주요 사항을 연표로 보여준다. 또 유성룡을 비롯해 정탁, 정경달 등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을 헤쳐나간 인물들의 기록도 함께 만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전남 진도군 오류리 해역에서 수습한 소소승자총통(小小勝字銃筒)과 후손이 1690년대에 원본을 베껴 적은 난중일기 이본 충무공유사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충무공 칼 등 유물 40여점이 전시됐고 임진왜란과 조선수군, 노량해전 영상물 등도 방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열린다.

한편, 이번 특별전 기념관은 총 135억 7500만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4만 5254㎡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난 2011년 4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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