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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불필요한 교원 업무 줄여야

2013.06.25(화) 16:30:3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내실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위한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가 지난 20일 천안의 충남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 내실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위한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가 지난 20일 천안의 충남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도의회는 지난 20일 천안의 충남평생교육원에서 ‘내실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원업무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진환 의원(천안)을 비롯해 김지철 의원(교육), 차응수 충남교총 부회장 등은 불필요한 교원 업무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이진환 의원(천안)은 “공문서 감축과 실적 위주의 행사성 사업을 과감히 폐지하는 등 실질적인 교원업무 정상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지철 의원(교육)은 “교사들이 수업지도와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 업무체계 효율화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황재연 강원도교육청 장학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으로 확보된 시간을 수업연구, 학생지도를 위한 교원간 협의회 등 교원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응수 충남교총 부회장은 교사와 학생의 인간적 만남이 가능한 교육제도 마련을, 복기웅 도교육청 정책개발담당은 교육청과 학교 상황을 종합한 제도개선에 각각 방점을 뒀다.

주종한 전교조 세종충남지부 사무처장은 “조급한 성과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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