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활동보조 서비스 외에 방문목욕·간호 추가

2013.04.25(목) 14:44:0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는 지난 22일부터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자체 추가지원으로 신변처리·가사지원·이동보조 등 활동보조 서비스 외에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추가했다.

도는 서비스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개인별 급여 한도액 내에서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방문목욕 서비스는 목욕설비를 탑재한 이동용 목욕차량 및 2인 이상 인력이 투입되어 전신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당 단가는 소요시간에 따라 6~7만원 선이고, 방문간호 서비스는 활동보조인 간호사 등이 의사 간호지시서에 따라 간호·진료보조·구강위생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가는 제공시간에 따라 3~4만원 선이다.

방문목욕과 방문간호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성인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비스 선택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의 체감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의영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능력 제고를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제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가의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부족 등에 따라 국가의 지원 외에 개인별 여건에 따라 추가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체 추가지원 급여를 기존 최대 월40시간에서 월80시간으로 확대한 이후, 올해 최대 월100시간으로 확대한 바 있다.
●장애인복지과 041-635-2632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