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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비오는날, 오징어 김치부침개를 만들었어요

2013.04.06(토) 10:55:24 | 찌삐소녀 (이메일주소:tpfpsk1379@naver.com
               	tpfpsk13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 봄비가 주륵주륵 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날 특집으로 바삭바삭하고 새콤한 김치와 쫄깃한 오징어살이 매력적인 오징어 김치 부침개를 만들어 볼 거에요.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1


먼저 양파김치는 필수재료이고요. 나머지 감자나 당근 버섯은 모양도 내고 맛도 더 내려고 넣은 거에요. 생략하셔도 되니까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준비하신 재료들은 먹기 좋게 작게 썰어주세요.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2

 

먼저 커다란 볼에 튀김가루 한 컵과 밀가루 한컵을 탈탈 부어주세요.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3

 

그 위에 아까 썰었던것을 모조리 넣어주신 후,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4

 

매콤 새콤한 김치 국물 한국자 부어주세요.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5


찬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농도는 약간 걸쭉한 정도에요.
살짝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조금 넣어주시면 좋아요.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6


팬에 기름을 적절하게 부어주신후, 팬이 어느 정도 달궈졌을 때 반죽을 한국자
부어 주세요. 적당히 익었을 때, 뒤집개로 뒤집어가며 타지 않게 잘 구워주세요.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7


드디어 오징어 김치부침개가 완성 됐어요. 오징어도 쫄깃쫄깃하게 씹혀요. 튀김가루 때문인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또 쫀득하니 아주 맛있어요. 김치도 아삭아삭 씹혀서 느끼함이 전혀 없네요. 데코로는 빨간 마른고추를 가위로 잘라 꽃 모양으로 올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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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오징어 살이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겉은 또 맛있게 바삭바삭해요.
 

비오는날오징어김치부침개를만들었어요 9


다 만든 후 가족들과 다 같이 먹었는데 정말 하나도 안 남기고 그릇을 싹 비웠어요. 우유랑 간식으로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그럼 여러분도 맛있는 부침개 해드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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