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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행복교육

교육부 이벤트 '내가 생각하는 행복교육이란?'에 당첨된 글

2013.04.05(금) 21:13:09 | 모과 (이메일주소:moga52@hanmail.net
               	moga52@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교과부기자단 3,4기를 해서인지 페이스북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라는 메세지를 받고 제 행복교육론을 써서 응모했었습니다 .  며칠 전에 당첨 됐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내가생각하는행복교육 1

 

다음 글은 제가 실제 두 아들을 교육시키며 실천한 내용입니다.

임신을 한 순간부터 마음 속으로 아가에게 기도하듯이 자주 말해 줍니다.

'너는 소중하고 사랑스런 아가이다. 누구나 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너는 최선의 노력을 한 후에 겸손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러면 신은 네게 결과 이상의 보너스도 자주 줄 것이다.그러나 바라던 대로 결과가 안 나왔을 때는 너보다 나은 상대를 쿨하게 인정해라. 그러면 그와 라이벌이 안되고 친구가 될 것이다.'

자녀를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이 되도록 사랑을 주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동기유발을 하도록 좋은 풍경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좋은 책을 선정해 주고 읽은 후에는 친구같이 평등한 눈높이에서 책에 대한 대화를 하면 됩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아이는 자신감과 함께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등수에 따라서 행복한 사람은 가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노력하는 동안 행복을 아는 그런 사람이 행복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한 길을 가면 생각 없이 가는 사람보다 크게 성공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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