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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경발효젓갈축제, 성공 예감

첫날부터 관람객 줄이어 주말 20~21일 최정점으로 대성황 예상

2012.10.19(금) 15:28:26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16회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7일 오전부터 강경포구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감칠맛나는 젓갈의 풍미와 가을정취가 어우러진 축제장이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어 성공적인 축제가 예감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우수 축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해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젓갈상회를 비롯해 젓갈김치담가가기, 왕새우잡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에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어 주말인 20~21일을 정점으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경젓갈과 100% 지역 농산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젓갈김치담가가기 부스에는 축제 첫날부터 체험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영외면회를 나온 훈련병과 가족들이 찾아 체험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호원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포함 미국, 일본, 캄보디아 등 15개국 350여명을 비롯해 외국대사 가족 등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장을 찾아 젓갈김치담가가기 체험 등을 즐겨 강경젓갈의 유명세와 발전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행사장 외에도 옥녀봉, 강경포구, 갈대숲 등 멋진 전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공간을 배치해 관람객들은 축제와 함께 농익은 포구의 가을 정취를 맘껏 즐겼으며 3000여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인 국화전시회에는 종일 인파가 몰려 추억을 담느라 분주했다.
 
첫날 행사장에서는 순창 농요 금과들소리 공연, 보부상, 젓갈조합 상인, 선비, 덕유정 궁사와 풍물패 등 200여명이 펼친 젓갈퍼레이드, 만선제 및 강경포구 재현행사 등이 선보여 볼거리와 흥겨움을 더했다.
 
축제 2일차인 18일 오후 1시부터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으며, 최대 인파가 예상되는 20~21일 주말에는 충남향토음식점 경연대회, 생활체조경연대회, 박범신과 함께하는 문학이야기, 여고동창가요제, 씨름왕대회가 열리며 재경향우회 회원 1000여명과 코레일 녹색자전투어단 300여명이 축제장을 찾는다.
 
또 전국궁도대회, 도 생활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전국 배드민턴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강경과 논산일원에서 개최돼 축제분위기가 최고조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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