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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재능기부로 농어촌 활성화 씨앗 되겠다

충남농어촌공사-충남 5개단체 다짐 결연식 가져

2012.10.09(화) 16:14:15 | 충남사회서비스원 (이메일주소:https://cn.pa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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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9일 오전 10시30분 6층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5개 기관과 농어촌재능기부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짐 결연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9일 오전 10시30분 6층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5개 기관과 농어촌재능기부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짐 결연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농어촌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기위해 발벗고 나선 가운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9일 오전 10시30분 6층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5개 기관과 농어촌재능기부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짐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 단체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세종시지부(지부장 금정희), 박앤드윤 공공미술연구소(대표 박병철), 주식회사 WITA 연(대표 박은범), 충남자원봉사귀농인리더협의회(회장 방병주)이다.

이날 다짐결연식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충남지역 재능기부단체는 농어촌마을의 숨은 가능성을 발굴하고 농어촌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이 농어촌 지역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다짐내용은 ▲ 스마일 재능뱅크와 연계한 재능기부 회원 가입에 적극 노력  ▲ 농어업인들의 살맛나는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할수 있는 방안 모색 ▲ 농어촌 재능기부운동 범국민운동으로 발전 노력 ▲ 정책개발과 대안 제시등 상호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병철 박앤드윤 공공미술연구소 대표는 "10년전 태안으로 귀농한 후 농촌 공공미술에 관심을 가졌다"면서 "지난해부터 스마일뱅크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데 꿈이라면 농어촌에 공공미술을 접목해 낙후된 농어촌을 개선하는 씨앗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안승화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은 "재능뱅크 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배치하는 역할도 중요하다"며 "도농 상생단계의 중요한 접점을 찾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장도 "농어촌 재능기부 활동은 농어촌마을의 부족한 인적자원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5개 농어촌 재능기부 단체와 협력하여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뱅크 홈페이지 화면. (http://www.smilebank.kr)

▲농어촌 재능기부 스마일뱅크 홈페이지 화면. (http://www.smilebank.kr)

 

농어촌 재능기부 '스마일뱅크'란

'농어촌 재능기부'란 도시에 살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단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익이나 기술 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활동이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12년도말까지 3만 재능기부자 등록을 목표로 잡고, 농어촌 재능기부 현장 활동 사례들을 발굴하여 농어촌마을에 도시민의 다양한 재능이 기부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재능기부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과 재능기부 수기 공모, 매월 우수재능기부자를 선정하는 등 농어촌재능기부 활동이 범국민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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