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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의 새로운 변화는 마을기업이 앞장선다

충남 마을기업 8개 업체가 2012 마을기업 박람회에 참가

2012.10.08(월) 22:13:44 | 길자(吉子) (이메일주소:azafarm@naver.com
               	azafarm@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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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 7일 양일간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는 2012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에 있는 마을기업 141개와 향토명품 3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충남 마을기업도 총 8개 업체가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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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수많은 가을 등산객들이 마을기업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마을기업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조금 생소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을기업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많은 홍보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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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현수막을 달고있는 부스가 바로 충남을 대표하는 마을기업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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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충남 마을기업은 (주)왕대골농촌체험 마을기업, 올리고마을 영농조합법인, 청양YMCA꾸러미, 내현권역추진위 영농조합법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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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생공소 농업회사법인, 백석 올미 영농조합, 포전마을기업, 전통맛고을공동체 영농조합법인 이렇게 8개 마을기업이 참가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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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마을 단호박식혜를 비롯하여 왕대골 호떡, 공생공소 매실 원액 등 충남 마을기업이 가지고 나온 상품들은 무척이나 인기가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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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왕대골 호떡이었습니다. 대나무가루를 넣은 호떡은 그야말로 "호떡집에 불났네"를 연상시킬 정도로 무척이나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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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자는 내현권역 마을기업 부스에서 새집만들기와 나무연필꽂이 만들기를 진행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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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이런 충격적인 장면도 연출이 되었는데요 아리따운 백설공주가 알고보니 저 아저씨~!!! 엄청난 반전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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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골 호떡에 뒤질세라~!! 올리고마을 단호박 식혜도 양일간 꾸준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맛과 가격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많은 구매가 이뤄졌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올리고마을은 우수운영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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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마을 영농조합법인 문구현 대표(우)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최선희 사무처장(좌) 두분을 나란히 모시고 사진을 찍어드렸죠~^^ 충남 마을기업의 얼굴을 빛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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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새로운 변화~!!! 그 선두에는 충남 마을기업이 있습니다.
충남 마을기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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