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한정리 부녀회의 훈훈한 사랑의 메아리 들려
찰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 성금 기탁
2012.07.27(금) 17:28:24 |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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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한정리 부녀회(부녀회장 진령녀)가 1000㎡의 밭을 무상 임대해 찰옥수수를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 2백만 원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1백만 원을 신평면(면장 이강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강호 신평면장은 “오늘 전달 받은 기탁금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