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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잘사는 산촌모델 추진등 45개 시책 중점 추진

후반기 환경녹지 행정 3농혁신등 성공 뒷받침

2012.07.24(화) 16:38:01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잘 사는 산촌모델사업 추진’과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등 45개 시책을 민선5기 후반기 환경녹지행정 중점 과제로 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후반기 환경녹지행정의 ‘큰 틀’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는 환경의 대변자 역할 수행 ▲행정혁신·3농혁신 등 도정 핵심과제 성공 추진 뒷받침 등을 제시했다.
 
중점 추진 과제 방향은 ▲지속가능 발전을 견인할 환경정책 추진 ▲도민 환경보건서비스 확대 등 환경관리 선진화 ▲주요 수계·호소 등 청정 물환경 조성 ▲3농혁신을 통한 임업소득 증대 적극 지원 등을 내놨다.
 
성과목표로는 ▲온실가스 감축 368만tCO2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58.5% ▲소규모 수도시설 개선율 64.2% ▲전문임업인 육성 1,050명 등을 잡았다.
 
중점 추진 과제를 세부적으로 보면 ▲3농혁신 시책으로는 잘사는 산촌모델 사업 추진과 도내 기업체를 통한 임산물 소비촉진,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맞춤형 숲가꾸기 지원,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어촌 환경개선’ 프로젝트 등 신규 과제와 보완·발전 과제 3건을 추진한다.
 
또 ▲행정혁신 시책으로는 충남형 환경녹지정책 지표 달성도 평가 ▲뉴 거버넌스 체계 구축은 도민 환경녹지정책 참여 확대 ▲내포신도시 건설 지원은 행복나눔 숲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모범도시 육성 등을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환경녹지지표 수준 향상 방안으로 소규모 수도시설 관리체계 개선 추진 ▲도민 환경안전망 구축에서는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한 ‘건강보호 인프라’ 확충 등을 신규로,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측정망 설치’ 사업 등을 확대 과제로 정했다.
 
한편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녹지분과 정책자문위원과 환경단체 관계자, 환경정책 특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5기 전반기 주요 성과와 후반기 계획을 듣고, 환경녹지정책표 연도별 수준 향상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후반기 계획에 대한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도시화 및 지역개발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와 주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 구축 등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도민의 삶과 밀접한 환경문제가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이에 대한 대변자 역할을 도가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한철 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자문위에서 제시된 의견이나 제안은 면밀히 검토한 후 도 환경녹지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담당 문의처: 환경정책과 환경정책담당 042-606-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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