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문화예술의전당서 <라이어 1탄> 공연
오는28일 오후 3시, 7시 2회 공연
2012.07.24(화) 10:49:50 | 계룡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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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jajoa@korea.kr)
계룡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7시 2회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민연극 <라이어 1탄>이 공연된다고 25일 밝혔다.
1999년 초연한 ‘라이어’는 ‘경고!!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14년째 연속하여 공연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연극이다. 특히 초연배우 이문식, 안내상, 이종혁을 비롯하여 영화배우 정재영 등을 키워낸 공연이기도 하다.
또한 '라이어'는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유머코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좌석가격은 R석(10,000원), S석(7,000원), A석(3,000원)이며, 만14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또한, 유공자, 장애인 및 65세 이상은 50%, 청소년, 가족(3인 이상) 및 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관람객의 재관람율이 40%가 넘는 매우 이례적인 공연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빠른 전개와 숨 막히는 반전 등을 통해 청량제와 같은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공연관람을 원하면 계룡시 어울림터관리담당(☎042)840-3711~8)이나 인터넷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