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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제42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종합대상에 ‘산수유의 계절’ 남상화(한국화부문) 수상

2012.06.17(일) 15:20:55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제42회 충청남도미술대전 종합대상 작품(작품명:산수유의 계절/작가:남상화).

▲제42회 충청남도미술대전 종합대상 작품(작품명:산수유의 계절/작가:남상화).

2012년도 제42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시상식이 15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종합대상은 남상화(한국화)씨의 ‘산수유의 계절’이, 최우상은 박상조(서양화)·정균선(조소)·지은애(공예)·정흥제(서예)·양정자(문인화)씨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 응모작은 모두 561점이며, 이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7점, 특선 95점, 입선 261점 등 369점이 선정됐다.


충청남도미술대전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젊은 미술작가를 발굴해 우리나라의 미술발전에 기여하고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고자 42회째 개최해 오고 있다.


충청남도미술대전 하철경 심사위원장은 “이번 출품작들은 전체적으로 다양한 소재 선택과 혼합재료의 실험적인 표현기법의 작품들이 많아 예년에 비해 질적인 향상을 가져 왔다고 생각한다”며 “종합대상 수상작품은 한국화 작품으로 오랜 수련 끝에 갖는 운필력과 묘사력이 뛰어 났으며 전통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뛰어나 종합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평가했다.


이성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젠 시각을 넓혀 미술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미술작품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 교감 등을 나누는 노력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충남의 문화역량을 키우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품 전시회는 오는 6월 2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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