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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건강도우미 ‘그린코디’사업

10월말까지 천안 50가구 접수

2012.05.29(화) 08:33:5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우리 집 생활환경은 과연 건강할까?’이런 불안감을 말끔히 털어 줄 건강도우미가 각 가정으로 직접 출동한다.

충남도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2 0 1 2 년 친 환 경 건강도우미 컨설팅 시범 사업을 천안에서 실시한다.

이 사업은 친환경 건강 도우미(Green-Cody, 그린코디)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새집증후군 등 환경성 질환 유발요인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환경개선사항을 직접 상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40명의 친환경 건강도우미가 측정 전문가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세먼지, 곰팡이, 집 먼지진드기 등 6종의 환경유해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올 해 시범서비스 대상은 우선 천안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와 일반가정 등 총 50가구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greencody.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환경관리과 042-220-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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