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예산군 고덕면 용리2구 마을과 자원봉사 자매결연 체결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충남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3농혁신·행정혁신」등의 범도민적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위한 「뉴새마을운동·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예산군 고덕면 용리2구 마을과 자원봉사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3년간 고덕면 용리2구 마을의 주작목인 사과와 수도작 일손돕기 참여뿐만 아니라 마을주변 쓰레기 줍기 등 마을환경정화 활동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이용관련 정보도 수시로 제공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직접적인 봉사활동 이외에도 마을에서 수확한 사과 등의 농작물을 재단홈페이지 게시 및 15개 시도광역시 지역재단 공동이용 통신망 등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남신보 정철수 이사장은 “우리 재단이 예산군 고덕면 용리2구 마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우리 재단은 충남도민의 충남재단으로서 도민과 소통하는 재단, 사랑받고 신뢰받는 재단이 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고, “충청남도의 중점 추진 정책인 「3농혁신·행정혁신」에 적극으로 참여하여 지금 보다 더 풍요롭고 발전하는 농촌 모습이 되도록 재단 전직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은 매년 1사1산 자연보호활동,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기증품 전달, 한부모가족 자녀돕기, 행복나눔 성금모금액 중증장애인협회 기부, 시민요양병원 방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