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지친 사람들은 한번쯤 안면도를 찾고 싶어 한다
100년 된 소나무가 쭉쭉 뻗어 있는 안면도자연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솔향이 진하게 풍기며 도시에서 지친 몸을 푸근하게 감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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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갯길이 나오고, 그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면 숲속의 집이 나온다. 울창한 소나무 숲에 있는 집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그려진다. 잘못 봤나? 싶어 둘러보니 숲 속에 집이 여러채 있고, 어떤 집 앞에는 승용차가 주차 되어 있다.
집으로 와 안면도 자연 휴양림에 들어 가 보니 숲속에 집을 예약해 숙박 할 수 있다.
소나무 숲속이라 숙박비가 비쌀 것 같지만 , 그렇지는 않은데 예약을 미리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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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도 많고 자녀들과 여행하면서 하루쯤 묵어가면 가족의 건강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저도 아이의 건강을 위해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번 안면도 휴양림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둘러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