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맛,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2009 천안웰빙식품박람회"가 천안삼거리공원일대에서 11일부터 10일간 열린다.

전통식품의 다양한 문화와 발효식품 그리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기능성 건강식품까지 웰빙농식품에 대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미래식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재정립하는 교육의 장이다.

330,000㎡의 면적의 천안삼거리공원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용이 다양하다.

전시-웰빙식품주제관, 웰빙건강관, 웰빙식품 산업관, 천안비전관, 친환경 농업관 등 / 공연-유기농뮤지컬, 춤과 흥 어울림마당, 전통민속공원 등 / 체험-웰빙요리체험, 호두과자 만들기, 거봉포도 따기 등 / 학술-웰빙식품학술대회, 학교급식 발전방안 포럼 등 / 특별행사-제1회 대한민국 웰빙식품요리경연대회

▲ 천안웰빙식품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

▲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 천안웰빙식품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 가을볕이 따가운지 양산을 쓴 관람객들이 눈에 띈다.

▲ 한쪽에서는 요리 준비가 한창이다.

▲ 활짝 핀 꽃이 엑스포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 입구.

▲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소원을 말해봐~~'

▲ 전시관 내 포도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전시관 내부.

▲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전시관.

▲ 관람객들이 임금님께 올려지던 수라상을 재미있다는 듯 살펴보고 있다.

▲ '멧돌은 이렇게 돌리는 거야.'

▲ 천안웰빙식품엑스포 관람객들이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정보를 찾고 있다.

▲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전시관 내부.

▲ 천안웰빙식품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천안웰빙식품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정자에 오르기 위해 줄을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