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포터]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대지에는 320여종의 많은 나무와 형형색색의 꽃이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고진다.
▲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각종 식물에는 정보를 손쉽게 알 수가 있도록 표찰을 제작해 부착했다.
또 비닐온실에는 매년 우리 공주시의 경관조성을 위한 3-40여만 포기의 꽃묘가 1년 내내 생산되고 있다.
유리온실에는 풍란을 비롯한 많은 종류의 관엽식물이 자라고 있다.
온실에 들어서면 들리는 물소리와 음악소리는 마치 음악카페에 들어온 느낌을 갖게 한다.
시냇가를 연상케 하는 조그마한 도랑에는 물이 졸졸 흐르며 새파란 이끼와 허브를 비롯한 많은 식물은 연중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
자연학습체험교육장에서는 식물을 주재료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체험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데, 선착순 30명이어서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