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유아교육비 맞춤형 지원 확대

올해 3만2265명 684억원 지원

2012.02.1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올해 유아교육 기회 확대를 도모하고 학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아교육비를 적극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5세아, 만3~4세 소득하위 70%이하 가구 유아, 다문화가정 유아, 셋째 출생아 이상 유아, 농어업인 유아 등 3만2265명이며 684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되는 만5세 누리과정에 참여하는 유치원과 그동안 지자체가 지원하던 어린이집 원아까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공립유치원에는 월 59천원을,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에게는 각각 월 20만을 지원할 방침이다.

소득하위 70% 3~4세 원아와 모든 다문화가정 자녀에게는 월 197천원, 177천원을 지원한다. 젊은 층의 농어촌거주를 유도하고 농어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부 농어업인 자녀에게도 영유아 양육비를 지원해 육아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셋째아 이상 원아에게도 지원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유아교육비 확대, 지원으로 학부모의 부담이 경감되고 한층 유아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다"라며 "2013학년도부터는 육아교육·보육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원칙에 따라 만3~4세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