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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대전 소재 道소유 부동산 가격 963억

본청 토지와 건물 779억…관사촌 건물(20개동) 1억 불과

2012.02.17(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道 공무원, 활용방안 워크숍

道청사를 비롯하여 대전시에 소재한 충남도 소유 토지와 건물의 총액(공시지가)이 96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토지가 19개 필지 4만5천409㎡에 공시지가 860억6천900만원, 건물은 43개 동(연면적 3만6천650㎡)에 공시지가 102억3천100만원이다.
연내 내포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활용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道가 밝힌 대전지역 도유(道有) 재산 현황에 따르면,
먼저 중구 선화동 道본청은 토지 면적이 2만5천456㎡에 720억4천100만원, 건물 11개 동은 연면적 2만6천60㎡에 59억1천300만원으로 총 779억5천400만원이다.
본청 인근 별관은 토지 면적 3천758㎡에 35억2천200만원, 연면적 1천940㎡의 5개 건축물은 9억400만원으로 총 44억2천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중구 대흥동 소재 도지사 공관을 비롯한 관사촌은 토지 면적이 총 1만355㎡에 59억4천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면적 1천852㎡의 20개 건축물은 총 1억700만원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도지사 공관은 대전시 지정 문화재(문화재자료)로 등록(2002년 8월 23일)됐으며, 일반 관사 4개 동은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2004년 9월 4일)됐다.
또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지가 3천306㎡에 19억4천300만원, 2개 건축물은 연면적 2천520㎡로 7억4천500만원이다.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충남농산물특판장은 토지가 534㎡에 13억2천900만원, 1천345㎡의 건축물은 14억7천만원으로 나타났다.
동구 정동에 있던 옛 충남노동회관 등 일반재산 가운데 토지는 3개 필지 2천㎡에 12억9천100만원, 건축물은 4개 동 2천933㎡에 10억9천200만원이다.
한편 道는 이들 대전 소재 도유재산에 대해서 매각 및 보존 등의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道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道수산연구소(보령)에서 세정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유재산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정과 042-251-2193

대전지역 도유재산 현황(단위 : ㎡, 백만원․공시지가)

 

현황

필지/동

면적

재산가액

합계

합계

19/43

82,059

96,300

토지

19

45,409

86,069

건물

43

36,650

10,231

매각대상

 18/42

80,180

93,501

본청 청사

소계

12

51,516

77,954

토지

1

25,456

72,041

건물

11

26,060

5,913

별관 청사

소계

7

5,698

4,426

토지

2

3,758

3,522

건물

5

1,940

904

관사촌

소계

31

12,207

6,050

토지

11

10,355

5,943

건물

20

1,852

107

보건환경연구원

소계

3

5,826

2,688

토지

1

3,306

1,943

건물

2

2,520

745

일반 재산

소계

7

4,933

2,383

토지

3

2,000

1,291

건물

4

2,933

1,092

보존대상

1/1

1,879

2,799

농산물특판장

토지

1

534

1,329

건물

1

1,345

1,470

※부동산 소재지

▲본청 청사 : 중구 선화동 287-2

▲별관 청사 : 중구 선화동 373 外1

▲관사촌 : 중구 대흥동 326-67 外10

▲보건환경연구원 : 동구 가양동 44-1

▲일반 재산(옛 노동회관, 아파트) : 동구 정동 1-184 外2

▲농산물특판장 : 서구 둔산동 999

※충남경찰청 부지 : 12,322㎡, 320억원(경찰청 소관 국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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