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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농업인 보험료 지원 크게 늘었다

지방비 59억 투입…지난해보다 61% 증가

2012.02.07(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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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농업인 안전공제 및 재해보험 사업비로 지방비 59억4천3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36억8천300만원에 비해 61.4%(22억6천만원) 증가한 규모이다.
농업인 보험을 세부적으로 보면, 농업인이 작업 중 신체 상해를 당했을 때 보상하는 안전공제보험에 32억7천700만원을 투입한다.
또 태풍이나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에는 26억6천6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안전공제보험은 지난해보다 32%, 재해보험은 123% 증가한 금액이다.
올해 농업인 보험료 지원이 크게 는 것은 3농혁신의 ‘농업인 사회안전망 확충’ 과제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급증으로 인한 보험가입 폭증 전망에 따른 것이다.
보험 가입은 시·군 지역농협을 통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道와 시·군 농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공제보험
농작업 재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생계비 일부를 보전하고 농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75%는 국비와 지방비에서 보조하고 농가는 25%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14만9천명이 가입해 전년보다 2% 증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
지난해 사과·배·복숭아·포도 등 17개 품목에서 마늘·매실·고구마·옥수수·풋고추·국화 등 7개 품목이 증가한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재해 농가의 손실을 보전해 준다. 농가 부담액은 20%이다. 지난해 7천525명이 가입해 전년보다 185% 증가했다.
●친환경농산과 042-25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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