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 3명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1일 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열렸다.
올해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는 ▲사회봉사(선행)분야의 전병년(55··대현수산 대표·태안군 고남면)씨 ▲사회봉사(선행) 분야의 전순희(여·53·젓갈가게 운영·사임당장학회 회장·홍성군 광천읍)씨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임영이(여·64·국악인·연기문화원 원장·연기군 조치원읍)씨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공적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지난 1995년 제정된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도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까지 총 14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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