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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놀뫼인삼 영농조합법인 박범진 대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식품산업정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림수산식품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2011.01.13(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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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작목의 하나인 인삼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농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식품산업정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림수산식품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박범진씨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 인삼연구회 회원이고 놀뫼인삼영농조합법인 대표인 그는 국내 농산물 생산 유통의 한계점에 대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재배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활로 모색 및 계기 마련을 제공하였으며 ▲지식 공유를 통한 상생 구현 ▲식품 안전성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 ▲국내.외 GAP 인증을 통한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제품 개발 등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대학, 연구소, 기업 등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과 인삼 재배 경험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 전문성과 다양성, 신속성을 갖춘 구조로 상생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향후 GAP 인삼 전문 가공 시설을 신설해 2015년에는 연간 200톤 이상의 GAP인삼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고용난 해소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더불어 올해 일본 시장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등 판로확대를 통해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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