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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신호 남면 노인회 분회장 모범공로대상 수상

2010.10.01(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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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효·예 실천운동본부(총재 성하주)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김신호(남면 회동리, 73세) 대한노인회 남면분회장이 모범공로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분회장은 나라사랑, 부모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의 충·효·예 실천운동 기본 정신을 몸소 실천해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효 사상을 되살려 행복한 가정 만들기와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한데 따른 공로로 시상을 받았다.

김 회장의 이러한 충효사상과 투철한 봉사정신,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입소문이 퍼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신호 회장은 “내 생전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며 앞으로 노인에 대한 희생적 봉사와 남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1977년부터 남면 의용소방대원 및 대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소방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일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1984년 충남도지사, 1994년에 내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해 9월 지역행사인 남면체육대회에서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 회장은 뛰어난 통솔력으로 노인회 활동 활성화는 물론 마을 노인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가능케 하고 마을회관(경로당) 시설물 보수 및 주변 정리 등 마을 내 크고 작은 일을 해결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해 노인분들이 마을에서 지내시는데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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