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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허브농원서 음악회 즐기며 '대~한민국'

태안 팜카밀레서 12일 허브음악회와 월드컵 이색 응원전

2010.06.10(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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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허브향기가 가득한 태안군 남면 팜카밀레 농원에서 ‘허브음악회’와 ‘월드컵 이색 응원전’이 동시에 열린다.

태안군에 따르면 팜카밀레 농원은 12일부터 이틀간 농원 야외무대에서 ‘샤인’, ‘클럽소울’, ‘물고기눈물달’, ‘박하영’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제1회 허브음악회’를 개최한다.

농원에서 열리는 이번 허브음악회는 편안하고 안락한 휴가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행복한 허브향기와 함께 삶의 여유까지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이 전자현악, R&B, 어쿠스틱밴드, 재즈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평소 문화예술 여가에 목말랐던 주민들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 지난달 말부터 ‘제4회 허브축제’도 계속되고 있어 농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이 자랑하는 허브 등 총 50만여본의 식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선보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비빔밥, 스파게티 등 맛있는 먹을거리와 허브를 이용해 비누와 압화 등 각종 상품을 만들어보는 등 관람객들에게 오감 만족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일 저녁 8시30분부터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을 위한 1차전인 그리스전을 응원할 수 있는 야외무대도 마련된다.

농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야외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보며 우리나라 대표팀도 응원하고, 가족과 캠핑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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