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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타카하마쵸 '보령의 집' 개관

보령머드축제 등 일본 내 보령 홍보 발판 마련

2010.05.31(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보령시의 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현 타카하마쵸에 ‘보령의 집’이 개관됐다.

지난달 29일 타카하마한국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보령시 대표로 한국국악협회보령시지부(지부장 한기정) 회원 16명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 300만원 상당의 국악기 10종과 한복 20벌을 기증했다.

  일본타카하마쵸보령의집개관 1  
▲ 일본 '보령의 집' 개관식이 타카하마쵸 지역신문에 보도됐다.
이번에 개관된 ‘보령의 집’은 타카하마쵸 국제교류원 박영선(44세, 보령출신)씨가 지난해 사비를 들여 2층 건물(면적115㎡)을 개·보수했으며, 보령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보령8경을 비롯한 보령8미, 머드화장품, 머드축제 관련 사진과 각종 홍보자료 등이 전시된다.

또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13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해 일본 속에 보령을 적극 알릴 계획이며, 대표 특산품인 보령머드화장품도 소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0 세계대백제전’과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후쿠이현 최서단에 위치하고 있는 타카하마쵸는 태평양과 동해를 접하고 있는 곳으로 보령시는 지난 2007년 10월에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후 자주복 양식기술 전수, 청소년 홈스테이 등 행정·경제·문화·관광·교육 분야 등에서 매년 교류의 폭을 넓혀왔으며, 상호 이해의 계기를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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