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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꼴갑 축제' 인기 올해도 계속된다

28일 개막 내달 6일까지 장항물양장에서 개최

2010.05.19(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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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오는 28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장항물양장에서 ‘제2회 장항 수산물 꼴갑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테마로 수산물 한마당이 펼쳐지며,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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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장항 수산물 꼴갑 축제'가 오는 28일 개막한다.
축제 이름부터 특이해 개막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꼴갑 축제는 지난 1회 때, 개막행사에만 3만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천군 어민회 주최, 서천군 수협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8일(금) 저녁 7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어우러진 10일간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20여개의 대형 부스에서 싱싱한 갑오징어와 꼴뚜기, 각종 수산물을 판매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매일(5월 29일~6월 6일) 낮 정오부터 행사장 주변에서는 풍물놀이를 비롯해 마술쇼, 벨리댄스, 비보이 댄스, 품바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은 물론, 갑오징어 먹통 따기 등의 각종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내(5월 29일~6월 6일)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인가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돼,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축제 행사장도 물양장에 설치해 바다를 보며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다양한 축하 공연으로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은수 어민회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먹는 축제가 아닌, 축제와 공연,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통해 연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주간 서면 마량포구에서 제7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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