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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돌수반'·'머순이 액세서리' 최우수상

보령 공예품·관광기념품 경진대회 입상작 선정

2010.05.28(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보령시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된 제40회 공예품 경진대회 및 제8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서 각 11개의 입상작이 가려졌다.

27일 오전 10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공예품 116점과 관광기념품 218점의 출품작에 대해 상품화 가능성, 품질 및 기술수준 등을 심사하고 입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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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회 공예품 경진대회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이영식 씨 작품 '돌수반'. /보령시 제공
최우수작 공예품에는 청라면 이영식씨가 출품한 석공예작품인 ‘돌수반’이, 관광기념품에는 성주면 박은민씨의 ‘머돌이 머순이 액세서리’가 선정됐다.

최우수작 ‘돌수반’은 보령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연석인 청석을 이용해 전통문양 문살무늬를 넣었으며 수반에 투박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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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박은민 씨 작품 '머돌이 머순이 액세서리'. /보령시 제공
또 ‘머돌이 머순이 악세사리’는 머드캐릭터인 머돌이 머순이 이미지를 도예제품에 접목시킨 액세서리 작품으로 머드캐릭터를 상품화 했다.

이 외에도 우수작은 공예품부문에 박은민씨의 ‘차한잔의 여유’, 김일환씨의 ‘한’과 관광기념품 부문에 서승철씨의 ‘백제 한송이 화병’,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의 ‘미니연탄’이 선정됐다.

또 장려는 공예품부문에 이영아씨의 ‘함과 문빗장’, 윤한수씨의 ‘금분상감오석 천부경수반’과 관광기념품 부문에 이철순씨의 ‘머드캐릭터 상품’, 임성빈씨의 ‘씨앗기념품’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령지역의 오석을 이용한 석공예와 머드캐릭터를 이용한 관광 상품이 다수 출품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머드캐릭터를 이용한 상품개발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작품에 대해서는 28일 까지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였으며, 다음달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충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공예품 공모전에 보령시를 대표하여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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