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임성규)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논산천 둔치 및 딸기밭에서 개최된 2010년 논산딸기축제 홍보를 위해 실시한 ‘인터넷 정보사냥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보사냥대회 참여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11일간이었으며 총 참여자는 21,228명으로 작년 12,899명에 비하여 논산 딸기축제와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다. 특히, 서울, 경기지역의 네티즌들이 50%이상 참여하는 등 논산딸기가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관심이 높은 것이 반영되었다.

이벤트 시상명은 ‘설향상’, ‘매향상’, ‘금향상’으로 시상명에 순수 국산 딸기 품종을 선정하여 논산딸기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상품으로는 논산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제공함으로서,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축제 홍보에 높은 성과를 거둬 ‘인터넷 정보사냥대회’의 취지와 매우 부합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지난 9일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 실시한 추첨결과 설향상은 경기도 구리시 서동옥씨와, 충남 부여군 최정남씨가 당첨이 되었으며, 매향상은 인천 강화군 강석현씨외 4명, 금향상은 서울시 광진구 강태우씨외 69명이 딸기축제 정보사냥대회의 행운을 가져갔다.

장동순 공보전산담당관은 “앞으로 논산시에서 개최하는 모든 축제에 정보사냥대회와 같은 이벤트를 통하여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온국민이 함께하고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