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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진관광 돛 달았다

호수공원, 왜목 관광지에 해안데크 등 관광인프라 구축

2010.02.25(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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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관광지방문객보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09년) 한 해 동안 당진군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당진에 관광객이 이렇게 증가하는 이유로 우선,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양호해진 접근성과 당진대전간고속도로 개통으로 대전 등 중부권과 영·호남에서의 접근성 양호한 점이며,

둘째, 충남 서북부에 대규모 산업시설이 들어서고 이와 관련한 인력이동이 급증하여 자연스레 당진이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셋째, 그동안 당진군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해 온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과 각종 홍보행사에서 벌여온 홍보활동 등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지난해 삽교호관광지에 바다공원(120억, 29,030㎡), 해안공원산책로(15억, 16,530㎡)를 조성하고 왜목관광지에는 해변데크로드(8억, 320m)를 설치하고 해수면에 모래를 부설(5억, 50,000㎡)하여 관광객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난지도해수욕장(146,000㎡)은 120억을 들여 해수욕장을 재개발하고 있다.

또한 당진대전간고속도로 개통전후에 대전·충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3차례에 걸쳐 대전역 광장에서 관광지번영회원들과 문화관광해설사, 당진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홍보활동을 하여,

2009.2.19.~2.22까지 개최된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는 최우수상, 2009.9.11~14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국제관광전에서는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였다.
당진군은 작년에 이어 2010년에도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을 찾는 매력을 갖추기 위해 20억을 들여 삽교호에 호수공원(100,085㎡) 조성과 왜목관광지에 해안데크(300m)를 연장하는 등 관광인프라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도시 이미지로 굳어져가는 당진의 이미지를 청정하고 쾌적한 녹색·해양관광지로 알리기 위해 7월에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전국대회 개최와 학술대회 개최를 계획하는 등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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