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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과의 간담회 가져

“세계대백제전 홍보도우미 자처, 사회경험의 소중한 밑천” 등 소감 밝혀

2010.02.08(월) | myroomnine (이메일주소:myroomnine@naver.com
               	myroomnine@naver.com)

충남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 李권한대행의 “성공을 위한 노력”, 당부 ▲ 도지사 권한 대행과의 대화 順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李 권한대행은 충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도비유학 제도」, 「전문계고 해외인턴십」,「학업 중도 탈락한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인성교육기관 설립」, 「농어촌 방과후 영어학교」운영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道의 우수시책을 소개한 뒤에, “대학생들의 최대고민은 취업문제”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차원의 대책도 아울러 설명하였다.

이어서 李 권한대행은 “경쟁력 배양, 사회생활 준비, 만남의 인연” 등 대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아쉬운 점과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준비할 사항”들을 피력하였다.

대학생들은 간담회에서 그동안 느낀 점을 솔직하고 다양하게 표현하였는데 청양대에 재학중인 김某 학생(여, 20세)은“아르바이트 기간중 공주 명주원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는 결코 부족함이 아닌 불편함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다”며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혜천대에 재학중인 김某 학생(여, 22세)은 “올해 열리는 세계대백제전에 학과 친구들 및 동아리 회원들과 꼭 참여하겠다”며 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도우미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도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체험한 공직사회의 근무경험만으로도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밑천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정에 대한 이해와 충남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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