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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새마을역사관 건립된다

2011년까지 도청신도시내 396㎡(120평) 규모로

2009.04.1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청남도 새마을운동 공동연구회가 새마을운동 40년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새마을역사관에 전시할 각종 자료 수집을 위해 「새마을운동 뿌리찾기 운동」을 전개한다.

새마을운동 뿌리찾기 운동의 주요사업은 ▲새마을역사관 건립 ▲전통 체험마을 육성(홍성 문당 환경농업마을) ▲새마을해외봉사단 파견 ▲참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등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새마을역사관 건립은 금년도 4월부터 2011년까지 5억원의 예산을 투입, 396㎡(120평)규모로 조성하여 사진, 새마을 관련 각종 자료를 전시·활용하기로 했으며,

우리전통 풍습과 새마을정신인 공동체 의식을 시대 변화에 맞게 계승·발전시켜 모두가 살맛나고 정감이 넘치는 전통 체험마을 육성을 위해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친환경 농업교육관에 새마을 교본, 가래 등 농기구 전시를 통해 외국청소년을 위한 체험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지난 도지사 남미순방(3.28 ~ 4.9)중 충남도새마을회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간 새마을 정신교육 및 자원봉사 교류 MOU체결을 계기로 공무원, 대학생, 도새마을회로 구성된 청소년해외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경지정리가 안되고, 양지 바르며, 집이 밀집되어 있는 경관 좋은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안길정비, 소공원, 꽃길조성, 지붕·담장에 아름다운 색칠을 하여 경관을 아름다게 꾸미는 참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위해 새마을회와 한국전력공사와 MOU체결하여 전주 지중화사업으로 농촌 경관을 바꿔나가기로 했다.

충청남도 새마을운동 공동연구회 이상엽 회장은 올해 추진하는 4개 사업이 앞으로 새마을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새마을운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새마을운동의 선진도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16일(목) 충청남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새마을 운동 공동연구회」회의에는 이상엽 대전·충남 새마을학회장(한서대 교수)를 비롯해 공주대학교 이진헌 교수, 충남발전연구원 김정연 박사, 새마을지도자당진군협의회 한기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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