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실시
道內 문화관광해설사 155명 대상, 해설능력 배양에 초점
2009.04.06(월)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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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2010년 충청권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오늘부터 7월말까지 도립 청양대학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55명(신규 33, 보수 122)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저탄소 녹색성장 관광 상품 설명 ▲道內 주요 문화재의 올바른 이해 및 안전관리 ▲전문적인 해설기법 습득 ▲충남의 관광정책 설명 등 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자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이번 교육에서 도는 그동안 주입식, 이론식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토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동학습(Action Learning)”으로 전환해 이론 및 현장교육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현장 탐방활동 시간에서는 현지 해설사의 해설기법 비교평가 및 상호 정보공유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도 문화관광해설사는 2001년부터 道內 주요 문화재, 관광지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도와주는 전문안내자로, 현재 도내 60여개소의 관광지에서 122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