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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예견되는 꽃박 현장 문제점 신속히 대응”

<새 인물>/신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 권희태 사무총장

2009.03.10(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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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현장 사령탑격인 사무총장에 서해안 유류피해 현장을 지켰던 충남도 유류대책사업본부 권희태(權熙泰. 55)본부장이 겸직하게 됐다.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10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유제곤(柳濟坤) 전 사무총장 후임으로 권 본부장을 발령하고 실질적인 꽃박람회 현장 지휘봉을 넘겼다.

신임 권 사무총장은 꽃박람회 개막까지 45일을 남긴 상황에서 새 사령탑을 맡게 됨에 따라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회장조성과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걸쳐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서해 유류피해 현장과 함께했던 장본인이라 ‘구원투수’로서 꽃박람회를 성공시켜낸다면 더욱 뜻 깊을 수도 있겠지만, 불과 40여일 남긴 꽃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그가 넘어야 할 산은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권 신임 총장은 개막을 앞두고 지휘관이 교체된 데 대한 주변의 우려와 관련 “그동안 태안에서 근무해왔고, 지난 2월 꽃박 대책회의 이후 꽃박람회에 대한 제반 스크린을 해온 터라 업무파악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말하고 “꽃박람회 성공을 위해 예견되는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신속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조직위 밖에 있었지만 누구보다도 현장 상황을 잘 알고 회장 조성과 홍보, 운영 등에 있어 많은 부분을 숙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는 또 꽃박람회의 성공 여부는 ▲ 유류피해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110만 이상 관람객을 유치하느냐와 함께 ▲2002년 꽃박람회 보다 Up-Grade된 박람회장 조성과 ▲오시는 관람객이 얼마나 쾌적한 가운데 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느냐 등 3 가지 요건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신임 사무총장은 부산에서 처음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충남도 기획관실, 금산부군수, 감사관 등을 역임해왔으며, 가족 으로는 전현순(田賢順 52)와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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