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백제금동대향로’를 스토리텔링한 보드게임 「서기행전」 시제품이 완성되어, 게임업체는 물론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서기행전」(서동의 기이한 여행 이야기)은 백제를 소재로 한 문화자원 디지털 콘텐츠화 사업 일환으로 “백제 금동대향로”에 담겨진 오악사와 갖가지 기이한 동물들을 활용 스토리텔링하여 제작한 보드게임으로, 게임 전문가들로부터 학습적 효과 및 게임이라는 흥미유발이 어우러저 지역 문화자원 활용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백제 학습만화‘백제야 놀자’①, 권에 이어 백제유적을 활용 만화속 주인공들과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로 구성된 ③, ④권 제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산업화 추진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백제를 소재로‘재미, 학습, 감동’이 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여 게임, 만화 및 3D입체 애니메이션‘사비의 꽃’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다” 며
“개발된 콘텐츠는 앞으로 유수한 기업과 연계하여 유통·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앞으로도 폭넓은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