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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경제침체 속 충남 관광 열기 ‘후끈’

2009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충남관광 매력 집중홍보로 최우수운영상 수상

2009.02.24(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2009내나라여행박람회(Korea Travel Expo)에서 최우수 운영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도는 관람객이 실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 안면도꽃박람회 패널배경 무료사진 촬영·인화 등 이벤트 ▲
천안시 목각판 태극기 탁본체험 ▲ 공주시 백제의상 체험(왕과 왕비 되어보기) ▲ 보령시 머드마사지 체험 ▲ 서산시 마늘캐기 체험과,

▲ 논산시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 금산군 인삼병만들기, 인삼씨앗 고르기 체험 ▲ 부여군 백제8문양 탁본뜨기 체험 ▲ 서천군 한산 모시차 시음체험 ▲ 청양군 장승깎기 체험 ▲ 홍성군 식도락 여행 및 갯벌체험과,

▲ 예산군 추사체 탁본 체험 ▲ 태안군 방제물품 전시 및 방제체험(기름제거, 방제복입고 사진찍기) ▲ 당진군 황토 물들이기 체험 등 다채롭고 특색있는 컨셉으로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안관은 전 국민이 하나되어 봉사하는 사진과 태안의 기름
유출 전후 모습을 전시하고 현재 태안에서 살아 숨쉬는 생물을 직접
보여주며 깨끗한 ‘관광 태안’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홍성관은 살아있는 가축을 전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道 관계자는 “이번 시·군 공동참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관광홍보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시·군과 협조하여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유수의
주요행사에 공동참가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0개 업체(지난해 273) 490개 부스(지난해 420개)가 참가했으며, 더욱 다양해진 관광정보 제공과 체험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로 실제 관람객 수도 지난해 9만3천70명에서 9만7천300여명으로 전년대비 4.5%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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