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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번에는 복수초가 ‘활짝’

꽃박람회장에 납매꽃에 이어 화사한 자태 드러내

2009.02.1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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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복수초가활짝 1  
안면도국제꽃박람회장에 또 하나의 꽃 소식이 전해졌다.
납매(臘梅)꽃에 이어 복수초(福壽草.사진)도 화사한 자태를 드러낸 것.

18일 꽃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복수초는 박람회장 부전시장인 꽃지수목원 청자자수원 동편에서 발견됐다.

이른 봄 가장 빨리 피는 꽃 중 하나인 복수초는 우리나라 대표 봄꽃이다.
복과 장수를 상징한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불리는데, 2월말에서 4월초에 개화하며 5~6월께 열매를 맺는다.
눈속에 피어난다고 해서 ‘눈속의 풀’이라고도 불리며 중부지방에서는 ‘복풀’로도 불린다.
줄기에서 어긋나는 복수초의 잎은 삼각꼴이고 잎 길이는 5~10cm 안팎의 ‘피침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7송이 밖에 피지 않았지만 며칠 뒤면 수목원 동서 양사면 복수초 정원은 앙증맞고 아름다운 복수초 수 백송이가 장관을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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