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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 도 ‘아르바이트 대학생’ 백제역사의 품으로

백제역사재현단지, 백제역사문화관, 공주박물관 탐방

2009.01.20(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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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21일 백제문화의 고장 부여·공주를 방문해 찬란했던 조상의 혼을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최근 롯데의 3천100억원 투자 발표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와 백제역사문화관, 인기드라마 「서동요」촬영 이후 필수 관광코스가 된 서동요세트장, 무령왕릉 등 국보급 유물을 다수 소장한 「국립공주박물관」을 잇따라 방문했다.

백제역사재현단지의 역사재현촌에서는 일반인들에게 미공개된 다양한 백제시대의 주택, 시장 등의 모습이 있어 이를 본 학생들은 신기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시했다.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해설사의 설명 아래 4개 전시실을 꼼꼼히 들여 다보며 조상의 삶의 현장과 백제인의 원대한 꿈을 메모장에 열심히 기록하기도 했다.

오늘 백제현장을 모두 둘러본 한 학생은 “충남에 살면서 오늘까지 백제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한 것 같아서 좀 창피스러웠다”며 “곧 중국으로 연수를 떠나는데 현지에서 2010년 충남의 대백제전 홍보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충남도는 30일(금) 도지사와 아르바이트 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당부인사, 근무소감, 도정발전방안 등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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