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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 충남도 해외무역관 수출전진기지 역할 톡톡

지난해 3천9백73만 달러 수출 / 5천5백만 달러 투자유치 성과

2009.01.20(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운영중인 중국 상해무역관과 미국 LA통상사무소의 수출 활동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해외 무역관에서 지난해 3천9백73만 달러의 수출과 5천5백만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상해무역관은 북경올림픽 특수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별·업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수출마케팅 총력지원으로 지난해 수출목표로 잡았던 2천만 달러를 초과한 2천16만 달러를 수출하여 도내 24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해 1월 1일자로 뉴욕에서 LA로 이전한 LA통상사무소는 미국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당초 목표했던 1천800만 달러보다 8.7%를 초과한 1천9백57만 달러를 수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5천5백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추진하여 성사시키는 등 수출전진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LA통상사무소는 해외시장 진출 애로 및 경기침체, 달러약세 지속 등 사상 초유의 경제 악조건의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클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의 성공적인 해외무역관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난 1997년 3월에 미주 지역에 개설하여 그 동안 한인회와 도민회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농·특산품 판매전 개최로 교포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도내 중소기업 생산제품 및 농·수ㆍ특산품과 전통공예품의 수출 활동에 주력해 왔다.

중국 상해무역관은 도내 중소기업이 참여한『民주도 官지원』 형식의 상해무역관 협의회를 구성하여 현재 42개 업체 생산제품의 상설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위한 상품전시관을 설치하여

對중국 수출이 미국을 제치고 우리나라 수출 1위국으로 부상 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금년도 해외무역관 수출목표를 전년대비 13%상향된 4천3백만 달러(상해무역관 2천3백만달러, LA통상지원사무소 2천만 달러)로 잡고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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