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가장 오고 싶고, 만족 할 수 있는 충남 건설’을 위해 지난 1. 15(木)일 백제문화권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道, 시・군 문화・관광・체육분야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문화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국의 올해 분야별 업무계획 설명에 이어 각 시・군별 2009년도 업무계획 보고와 건의사항을 듣고 道와 시・군이 함께 해야할 시책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하였으며 道는 건의된 사항을 최대한 문화관광 시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화예술분야는 문화예술의 창달 및 전통문화의 보존・전승 발전으로 백제문화의 세계화와 문화산업의 역량강화, 고품격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키로 했으며, ▲관광분야에서는 특성화된 문화관광 자원개발, 홍보방법의 다양화로 특히, 서해관광이미지 개선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키로 하였고, ▲체육분야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충청권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으로「스포츠 충남」이미지 고취, ▲문화산업분야에서는 지역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시·군간 연계 협력방안과,「충남 백제」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충남의 역사·문화·유적등 우수성 홍보
박윤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충남의 힘은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 발휘 될 것이라며, 지방화시대 우리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참석자 모두 전문가의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로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충남도가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