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폭넓고 생생한 도민들의 여론 수렴을 위해 도정모니터 요원을 새로 공개 모집한다.
도정모니터 신규요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군별·직능별 인원을 고려해 내달 20일 최종 선발, 개별 통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이나 팩스,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처는 도청 자치행정과(☎042-220-3358)나 시·군이다.
도정모니터 제도는 국·도정 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한 ‘도민 참여형 제안제도’로 지난 1987년도에 처음 도입돼 271명의 모니터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