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소방방재청 선정 우수기관으로 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1억 시상
2012.12.11(화) 10:21:55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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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소방방재청 주관 2012년 자연재난사전대비 및 재난관리추진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1억원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한해 동안 지난해 수해피해지역에 대한 우기 전 복구 완료,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난 예?경보시설 수시 점검, 인명피해 우려지역 24시간 CCTV 추가설치 등 효율적인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요원 운영 정착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한발 앞선 선진적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난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관리추진실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태풍?집중호우?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해 만전을 기해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관 선정 소식을 들은 황명선 시장은 “재난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더 철저한 대응으로 최고의 안전한 시로 만들어 달라”며 관계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