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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인삼 세계투어 베트남전 성황

홍보 수출상담 및 판촉전 성황리 개최

2012.12.10(월) 18:11:36 | 금산군청 (이메일주소:ahj6366@hanmail.net
               	ahj6366@hanmail.net)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고려인삼세계투어 베트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산군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최고층 빌딩인 경남랜드마크72 칼리다스에서 고려인삼 우수성 홍보 세미나 및 한류문화공연, 금홍매장 개설 등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베트남 경남랜드마크72 로비에서 마련된 개막식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구본충 충남도행정부지사, 현지 주재 기관장, 현지 농식품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K-POP댄스, 퓨전음악 등 한류문화 공연과 주요참석인사의 환영사와 축사로 분위기를 돋웠다.
 
전시?판매 및 수출상담은 경남랜드마크72 로비에서 17개의 인삼관련 업체가 참가해 총159건의 수출상담을 벌였다.
 
수출계약액 85만불, 수출추진액 626만불과 현지 매출액 8만3000불의 실적을 거뒀다.
 
6일 경남랜드마크72 5층에서 개최된 인삼학술세미나에는 200여명의 현지 인삼 유통업자와 메니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성낙술 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현지 의사인 Tran Dang, 고성권 교수(세명대), 안택원 원장(천안한방병원)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인삼의 우수성과 의료기관의 임상을 통한 효능을 홍보하고, 승열 등 인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일 3~4차례에 K-POP댄스, 퓨전음악, 한국노래자랑 등 한류문화 공연과 인삼요리 시연행사에는 베트남 현지인 2만명의 인파가 몰려 한국인삼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지 식품유통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베트남은 한국산 인삼의 인지도가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하여 월등이 높고, 매년 7% 내외의 고도성장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저가의 제품보다 인삼성분 함량이 우수한 고품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트랜드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며“한류까지 더해져 향후 베트남의 한국산 인삼시장은 매우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홍보행사와 더불어 현지 유통업체인 VKT와 30만불 수출 협약을 체결하였고, 사비콤 Big-C쇼핑몰에 금홍매장 35호점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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