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비상근무…빙판과의 전쟁
2012.12.10(월) 15:21:31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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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지역 아침기온이 올 들어 최저치인 영하 14.9도까지 떨어졌다.
폭설(누적적설량 11.5㎝)뒤 찾아온 매서운 한파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낙상사고가 우려된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나와 한파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일 휴일을 반납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 금산군 공무원들이 금산읍사거리 도로에 얼어붙은 눈을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