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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와 화주 초청 워크숍 개최

선사, 화주, 하역사 등 참석, 대산항 활성화 위한 중지 모아

2012.12.06(목) 23:00:38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상공회의소는 서산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서산 대산항 선사,화주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덕산 오션캐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서산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대산지방해양항만청 등 대산항 관련 행정기관 관리자급 직원 12명이 참석했다.
 
또 선사측에서는 SITC(주)외 3개사에서, 화주측에서는 삼성토탈(주) 등 8개사에서, 하역사는 (주)동방, CJ대한통운(주)의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첫째날인 5일에는 (주)동방의 대산항 3선석 운영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와 선사인 SITC(주)의 컨테이너 항로 및 물류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항만이용과 관련한 업체별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격의없이 토론했고 2014년 상반기 예정된 대산항과 중국 용앤항 간의 국제여객 정기항로 성공적인 개설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대산지방해양항만청 김대수 청장이 2020년까지의 대산항 운영 및 항만개발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업체 담당자는 “서산 대산항 선석규모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며 전용 진입도로 건설 등 항만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서산시 등 관련기관의 지원도 활발해 대산항에 대한 기업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대산항을 이용하는 업체가 향후 더욱 많아질 것”이라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대 중국 전진기지인 서산 대산항은 동북아 물류허브로 급부상함과 동시에 중국 용안항과 국제쾌속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며 “대산항 활성화를 통해 서산시가 서해안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58000TEU가 넘는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매년 증가 추세며 2014년 국제여객선취항과 국도 38호선, 국지도 70호선 완공 등 항만인프라가 개선되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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