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축제 및 내포 신도시 개막 지원 협의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
2012.09.04(화) 13:45:59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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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6366@hanmail.net)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복만, 금산군의회)는 8월 31일 금산다락원에서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김복만의장이 시?군의회 협의회장으로 당선된 후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로 금산군의회 주관으로 충청남도내 시?군의회 의장(9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기초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교류 ? 지역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발전방안 모색 등 각 시?군의 공통안건과 관심사항이 논의됐다.
이인제(자유선진당 대표)의원과 박동철 금산군수가 정례회의장을 방문 격려했다.
회의내용을 살펴보면 충남 시?군의회 전체의원 및 직원 의정연수 계획에 따른 연수관련 협의와 각 시?군 행사 및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남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제58회 백제문화제, 세계적 축제인 제32회 금산인삼축제 행사의 주요프로그램 설명도 이뤄졌다.
도정설명으로 내포신도시 시?군 테마광장 조성 및 도청이전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새로운 충남 개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