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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풍피해 복구에 전 직원 총력을 기울여

2012.09.04(화) 10:42:18 | 청양군청 (이메일주소:qkfrmsl63@korea.kr
               	qkfrmsl63@korea.kr)

지난 15일에 내린 집중호우와 28일 우리나라에 상륙한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30일에 상륙한 제14호 ‘덴빈’으로 인해 비봉면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공무원 및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처로 비봉면이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비봉면(면장 국종덕)에서는 신속한 인력지원을 요청으로 태풍에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낙과 줍기, 파손된 하우스 철거 등의 작업을 하며 농촌의 부족한 인력 해소와 농가의 고통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태풍 ‘볼라벤’의 피해로 인하여 가남초등학교 뒤편 에서는 커다란 아카시아 나무와 소나무가 쓰러져 농로를 막았지만 비봉면의 신속한 인력 투입으로 즉시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31일에는 군 장병들과 군청직원 그리고 농협직원 등 108명의 인력지원을 통해 피해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하우스 피해가 많은 신원리에서는 군 장병들의 도움으로 신속히 처리되고 있어 피해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하우스 파손으로 큰 손실을 입은 이○○씨는  “하우스가 바람으로 인하여 주저 앉는 것을 보며 나도 주저 앉아 넋을 놓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면사무소와 군 장병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다시 일어날 힘들 얻을 수 있었다”하면서  고마움을 뜻을 전했다.

국종덕 비봉면장은 “15일 집중호우와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덴빈’으로 인해 비봉면에 발생한 많은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있으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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