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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미래 차 산업 선점

연료전지자동차산업 밑그림 그려

2012.09.03(월) 21:52:53 | 충남테크노파크 (이메일주소:http://www.ctp.or.kr
               	http://www.ctp.or.kr)

충남테크노파크가 차세대 먹거리인 친환경자동차 산업을 키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자동차센터(센터장 이은웅)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생산 6,486백만달러, 고용 16,216명, 수출 3,243백만달러의 자동차부품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가칭 '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및 산업육성' 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이에 대해 자동차센터 이은웅 센터장은 “천안과 아산, 당진, 서산, 세종시를 연결하는 삼각벨트를 구축해 자동차부품 즉, 연료전지자동차 산업을 새로운 성장엔진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며 “이를 위해 현재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 관련기업 간 공동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구성과 사업유치 후 Win-Win 할 수 있는 전략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3,000억원(도비 500억원, 국비 2,300억원, 민간자본 200억)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제공동 연구개발, R&D 및 전문인력양성, 기술지원 해외투자 유치 등을 담당하는 자동차부품 고도화 글로벌센터 건립과 세종시, 내포신도시 일대에 자동차 시스템 단위의 성능검증 및 타당성을 검증하는 연료전지자동차 실증단지 건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개발된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테스트와 국제표준 인증 마련을 위한 자동차부품 신뢰성 평가센터를 각각 설립하고, 경기에서 남부권으로 운행하는 차량에 연료를 공급하는 수소 충전스테이션을 고속도로 주변에 마련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 사업을 지경부의 예비타당성조사사업(이하 예타사업)을 통해 실용화 및 산업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대학 및 연구소 전문가 18명을 추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자동차부품 산업기술 및 트렌드 분석, R&D 제안, 충남 FCEV 생태계 분석을 통해 자문 및 보완하는 방법으로 예타사업 기획을 하여 충남도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식경제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충남도 경제통상실장, 충남도지사에게 ‘국책과제 발굴 정책토론회’와 ‘CTP 자동차센터 대형사업 추진 계획수립 보고회’를 각각 가졌으며, 올 초부터는 충남산업 및 자동차산업 생태계 분석에 돌입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미래 차 산업 선점을 위해 21세기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연료전지자동차 산업을 선택하고, 이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지금까지 잠자고 있던 미래 차 산업을 깨워 충남을 연료전지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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