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태풍피해 복구 나서
태안군 송암리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정비작업 실시
2012.09.02(일) 16:11:45 | 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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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y0311@korea.kr)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9월 2일(일) 오전부터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피해가 심각한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화훼단지에서 비닐하우스 피해복구사업을 지원한다.
환경부 본부와 금강유역환경청 등 직원 약 150명이 참여하여 태풍으로 찢어진 비닐하우스 철거와 온실 정리 등을 실시하고,
유영숙장관은 태풍피해로 상심이 큰 주민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위로할 계획이다.